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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 전국 지방선거 여성 후보들의 약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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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경화 기자 2014-04-09

▲ 새누리당 서울시 은평구청장 예비후보 주영미.     © 뉴민주신문
[한국언론사협회 오경화 기자] 요즘 정치계가 여성 정치인들로 새 바람이 거세게 불고 있다. 일부 시각에선 무분별한 여성 후보들의 난립이라며 평가 절하하는 경향도 있다고 말한다. 그러나 이번 6.4 지방선거에서도 중앙 정치뿐 아니라 전국 시도에 불고 있는 여성파워의 두드러진 활동은 무시 할 수 없는 한국의 정치 현 주소이다. 시사코리아저널이 서울시 은평구청장에 입후보한 주영미 예비후보를 만났다.
 
주 예비후보가 정치에 관심을 가지게 된 동기는 전국의 아파트 관리소장들의 단일단체인 법정법인 대한주택관리사협회 회장 재임시에 청원을 통해 정부입법 및 의원입법으로 현안 문제를 해결하면서, 국가 정책이 정치를 통해 방향이 정해진다는 것을 알게 되어 정치에 관심을 갖게 됐다고 한다.
 
 
은평구 구청장에 입후보한 특별한 계기가 된 이유는 지난 2007년 1월 5일 안국포럼에서 이명박 대통령후보와 주택정책 및 대한주택관리사협회의 현안에 관해 토론을 하면서 정치에 뜻을 가지게 됐고, 같은 해 12월 한나라당 대통령후보 정책특보로 임명되면서 본격 입문하게 됐다.

그의 정치 활동으로는 2008년 6월 10일 미국산 소고기 광우병 파동 때 시청 앞에 10만의 진보세력이 집회를 하는 중에 보수단체 회원 3만 명과 동숭동 마로니에 광장에서 고박세직 재향군인회 회장 다음으로 자유연설을 신청해 “이제는 촛불을 꺼야할 때”라는 연설로 보수단체 회원들로부터 많은 호응을 얻게 돼 이후 서울시재향군인회 여성회 회장으로 선출되기도 했다.

가장 기억에 남는 정치 활동으로는 2010~2011년 새누리당 중앙당 부대변인단의 팀장으로 활동했고, 2012년 11월 박근혜 대통령후보 중앙선대위 부대변인으로 임명돼 각종 직능단체의 지지선언을 이끌어낼 때를 꼽았다.

정치 활동의 어떤 부분에 중점을 두고 있는지 물음에는 국토교통부 주택 하자 심사 분쟁 조정위원으로 6년째 활동하면서 공동주택 하자 및 안전에 관해 연구하며 박사논문 집필 중이며 우연히 언론사에서 주관하는 대한민국 2013 인물 및 단체 대상에서 사회봉사대상을 수상하게 되면서 사회봉사에 중점을 두고 있다고 한다.

구청장 후보로 나오기까지 그동안의 성과를 소개 한다면 서울시재향군인회 여성회 회장으로 4년째 재임 중이며, 최근에는 국군방송 병영칼럼을 진행하여 신세대 장병들에게 국가관과 애국 관을 심어 주고 또한 은평구에 거주하면서 지난 8년 동안 새누리당 소속으로 정치를 하면서 지역주민들에게 부지런하고 야무진 정치인이라는 평가를 받아 구청장에 입후보 하게 됐다고 한다.

활동하면서 가장 큰 보람을 여기는 것은 이번 6.4지방선거에서 “강북최초 여성구청장 시대를 열겠다”며 출마선언을 했을 때 지역방송 및 지역신문, 지역주민들께서 이제 주영미가 은평구의 살림을 맡아볼만 하다고 긍정적으로 평가해 주셨을 때가 가장 큰 보람이었다고 전했다.

여성 후보로서의 애로사항에 대한 물음에는 이번 6.4지방선거를 앞두고 서울시 당 공천관리위원회에서 당초 은평구 갑과 을 당 협이 합의한 바와 같이 은평구청장 1차 컷 오프에서 3배수 원칙을 지켜야 하는데 5배수로 확정해 표 분산 우려가 있어 경쟁력 있는 후보를 선출하는데 문제가 많았다고 토로했다.

또 서울지역에 여성우선공천지역 3군데 제외하고는 모두 새누리당 갑과 을 당 협이 합의해 당원현장투표와 국민여론조사를 병행하는데 오직 은평구만 서울시 당이 개입해 후보자들과 지역민의 의견도 묻지 않고 100% 여론조사지역으로 강행한 점을 꼽았다.

6.4 지방선거에 임하면서 구민들께 현재의 마음가짐에 대해서는 “진정으로 은평구의 발전 및 구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거짓말하지 않고 깨끗하고 청렴하며 일 잘할 후보가 어떤 후보인지 판단해 주기를 바란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기사입력 : 2014-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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