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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얄 오페라단 '토스카'공연 대성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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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민주.com 2010-08-23

▲  이번 대구에서 공연한  '토스카'  포스터                                                                                        © 뉴민주닷컴
 
 
로얄 오페라단의 야심작 '토스카' 공연이 20일,21일 양이틀 동안 대구 오페라 하우스에서 3회 공연이 성황리에 막이 내렸다. 오페라를 좋아하는 대구 시민들과 외국인, 먼 지방에서 올라온 오페라 팬들까지 합세하여  공연장은 대구 날씨만큼 열기로 가득찼다.

 
 
3회 공연동안 매회 1200명에서 1400명이 관람객이 몰리면서 우리나라 국민들의 오페라 수준이 아주 많이 향상 되었음을 피부로 느켰으며, 또한오페라의 작품성, 질적수준이 세계 수준과 평준화 되어가고 있음을 실감하게 되었다. 우리 나라 각종보험의 대표주자인 삼성생명 에서는 단체표를 구입하여 직원들의 사기를 높여주고,한국 오페라의 진수를 보여주는 프로그램을 만들어 주위로부터 부러움을 사기도했다. 
 

▲  서울에서 공연을 보기위해 내려간  이창환 뉴민주닷컴이사, 정진우 변호사, 홍봉실 편집부장, 이창열 회장, 이영기 박사, 총감독 황해숙 단장 , 오정이 목사, 전윤정 뉴민주 이사, 정광일 안중근 평화재단 대표, 서영섭 시정일보 기자 ( 사진 왼쪽으로 부터 )                                                                                                                                    © 뉴민주닷컴
 
 
이번 오페라 공연 '토스카'는  1800년대 프랑스를 무대로한 G.Puccini의 독특한 작풍을 집대성한 작품으로, 유려한 선율과 이국적인 관현악 색채,그리고 극적 긴장감이 넘치는 리듬으로 가득차 있었다. 이 작품은 G.Puccinidml  불후의 명작으로 전해지고 있다. 또한 우리나라 성악계의 거성들이 대거 동참하여 화려하고 웅장한 무대로 시종 관객을 압도한 공연으로 평가 받고 있다.
 
 
 
이번 공연은 20일 7:30분 P.M 1회 공연을 시작으로 21일 오후3:00시 2회,오후7시30분 3회공연으로 매회 주연과 조연을 바꾸어 가면서 공연을 하였기 때문에 주인공들의 개인적인 특성과 분위기가 매 공연마다 전혀 달라  3회 공연 내내 지루한 감이 없었다.
 
 

 원작은 1800년 6월,로마의 성 안드레아 델라 발레교회를 배경으로 하지만 이번 공연에서는 1980년 나폴레옹이 유럽을 평정하는 배경으로 촛점을 맞추고,가상의 현대적 배경으로 각색 하였다. 안젤로티(Bass)는 여장을 하여 출연하고 ,경찰서장 스카르피아는 칼이 아닌 총으로 살해 당하며, 토스카는 사랑하는 카바라도시를 최후의 순간에 포옹하기 위해서 성벽에서 뛰어 내리지 않고 총으로 자살하고 카바라도시를 품에 안는 것으로 새롭게 각색 했다고, 연출을 맡았던 이영기 박사 (계명대학교 예술 대학원 원장) 는 밝혔다.
 
 
 

▲ 3회 공연을 마치고 주인공 '토스카 '역을  맡은 한미영 교수와  연출을맡은 이영기 박사 (계명대학교 예술대학원 원장)홍봉실 편집부장, 이창열 회장,  서영섭 시정일보 기자.                                                                          © 뉴민주닷컴
 
이번 오페라 공연을 총 감독한 황해숙 단장은 " 출연진과 단원들이 6개월동안 원어음으로 힘들게 연습하여 2시간 남짓 공연을 마치고 나니 시원 섭섭하고,허망하다" 고 말하면서 "작품이 너무 아깝고 출연자들의 연습 열정과 시간이 너무 아까워 기회가 주어 진다면  작품을 각 지방 무대에 올려 순회 공연도 할 준비가 되어 있다" 고 심경을 밝히면서, 지자체장과 관계자들의 연계를 원하고 있었다.

 

▲  공연 관람을 위해 참석한 손기범 한나라당 전국상임위원, 김원도 한국 명곡협회장, 연출을맡은 이영기 박사, 이창열 뉴민주닷컴 회장 (사진 왼쪽으로부터)                                                                                                         © 뉴민주닷컴
 

이번 오페라 '토스카' 공연은 총 3막 으로 나누어져 공연 하였으며 각 막마다 무대와 조명, 장소와 분위기를 바꾸어 가면서 공연을 하였다. 제1막은 '사랑의 질투'   제2막은 '사랑의 고통'  제3막은 ' 사랑의 기쁨' 이라는 타이틑 제목을 가지고 공연을 이끌어 갔다.오페라는 원어음으로 부르지만 무대 위쪽과 옆쪽에 대형 스크린이 설치되어 한국말 , 영어 자막이 나오기 때문에 오페라를 감상하고 이해하고, 즐기는 데에는 아무런 문제가 없었다. 
 
 
 
이번 공연을 보면서 우리나라 에서도 좋은 작품의 소재들이 많이 있으니 현대 감각에 맞는  창작 오페라를 기획, 연출하여 무대에 자주 올려서 그동안 소수의지식인,사회유명인,사교적 목적으로 활용 되어온 한국 오페라가 대중속에 파고 들어 진정으로 대중의 사랑을 받는, 지루하지않고, 재미있는 오페라 문화를 만들어 활성 주었으면  하는 바램을 가져본다.이번 공연을 연출한 로얄 오페라단 에서는 이미 '춘향전' 오페라를 만들어 전국 순회 공연을 하면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고 전했다.
 
 
 
또한 "한국의 독립운동가이며 정치가,교육가,유학자,성균관 대학교 창립자인 심산 김창숙선생의 독립운동 활동을 그린 오페라 대본과 곡을 만들어 연습중에 있으며,빠른 시일 안에 무대에 올릴것 이라"고 연출을 맡은 이영기 박사는 밝혔다.  한국 오페라 대명사 로얄 오페라단의  활동을 계속해서 기대해보고싶다.
 
로얄오페라단 홈페이지  http://www.royalopera.or.kr
 

▲  이번 공연 을 마치고 주인공 '토스카' 역을 맡은 한미영 교수와 (3회공연떄 주인공역)  홍봉실 뉴민주닷컴 편집부장  © 뉴민주닷컴
 
로얄오페라단 홈페이지 http://www.royalopera.or.kr
 

  
                                                         뉴 민 주 닷 컴 홍봉실 편집부장

기사입력 : 2010-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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