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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에게 휴식을…지구와 상생하는 자원봉사단체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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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철 기자 2019-04-21

▲ 고양시 봉사단체들이 창릉천 정화활동을 진행했다.     ©뉴민주신문

 

지구환경보호의 날을 맞아 고양시 소재 창릉천 수계를 고양시 생태하천과 관할의 하천네트워크 소속 민간자원봉사단체들(고양줌센터, 신천지자원봉사단 고양지부 등)과 자원봉사자들(가족단위 봉사자, 중고등학생)이 모여 창릉천 연합정화활동과 자연보호 캠페인을 펼쳤다. 

 

금번 활동은 순수민간단체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이루어졌다는데 그 의의가 크다.

 

그 이면을 살펴보도록 한다. 매년 4월 22일 지구환경보호의 날은 지구 환경오염 문제의 심각성을 알리기 위해서 자연보호자들이 제정한 날이다. 이날은 유엔이 정한 세계 환경의 날(6월 5일)과는 달리 순수한 민간운동에서 시작되었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자연환경 보호는 정부 혼자만으로는 이뤄낼 수 없는 부분으로써 이런 현실을 인지한 민간단체와 시민들을 중심으로 1990년 이후로 지구의 날이 세계적 규모로 시민운동이 확산되며 오늘날에 이르렀다.

 

현재, 고양시는 민관이 협력하고 상생하는 민관 거버너스를 구성하여 지역사회 자연환경 보호를 위해 적극적으로 활동하는 고양하천네트워크와 창릉천 수계 소속 고양줌센터, 신천지자원봉사단 고양지부 등이 있다.

 

이들은 고양시 각 하천별 수계를 중심으로 수계별 자원봉사단체를 나누어 민관거버넌스 조직구성을 하였고, 수계별 하천에 각 구간을 나누어 봉사단체별로 구간을 정해 책임을 지고 관리하는 책임제로 효과적이고 효율적인 시스템을 갖춰 운영하고 있다. 이를 인정받아 고양하천네트워크는 2017년 김해에서 열린 제16회 한국 강의날 대회에서 민관 거버넌스상을 수상한 이력이 있다.

 

금번 활동에서 가족단위, 중고등학생 자원봉사자들을 이끌며 솔선수범하여 자원봉사활동을 이끈 신천지자원봉사단 고양지부 대표(지부장 이승주)는 이렇게 호소한다. 

 

“우리나라는 2009년부터 매년 '지구의 날'을 전후한 일주일을 기후변화주간으로 정하여 온실가스 감축 및 저탄소 생활 실천의 필요성을 알리기 위한 소등행사 등 다양한 행사를 개최하고 있는 가운데 있습니다. 이에 고양시와 저희 신천지자원봉사단도 민관거버넌스를 이루어 정부 혼자만의 힘으로는 해낼 수 없는 지구와 지역사회 환경보호라는 이 중요한 사명을 깨닫고 앞장서며 실질적인 환경보호를 이루며 자연유산을 후대에 물려주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혼자서는 항 수 없지만 함께 마음을 모으고 힘을 합하면 가능하기 때문에 이롭고 아름다운 상생관계의 자연을 후대에 유산으로 물려주기 위해 지역사회 모든 분들이 자연보호의 필요성과 소중함을 느끼며 함께 동참하여  반드시 지구환경을 살려내고 잘 가꾸는 자연과 사람이 상생하는 모습으로 나아갑시다.”

기사입력 : 2019-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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