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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천지 장로회, 강제개종 중단 촉구… “한기총 해체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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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미선 기자 2018-08-09

▲ 신천지예수교회 전국장로선교혐의회 소속 회원들이 한국기독교총연합회앞에서 1인 시위하고 있다.    

 

‘신천지예수교회 전국장로선교협의회(신천지 장로회)’가 강제개종목자들의 인권유린적 행위에 대해 강하게 규탄하고 있다.

 

신천지 장로회는 9일 서울 종로구 한국기독교총연합회(한기총) 앞에서 “종교는 헌법에 보장된 국민의 권리”라며 강제개종 중단을 촉구하는 시위를 벌였다.

 

신천지 장로회는 이날 시위를 통해 “한기총 소속 교단들은 성경에 대한 자의적 해석과 금권선거, 목사안수증을 돈으로 사고파는 등 부패를 일삼았다”며 “사람의 교권과 거짓말로 성도들이 진리를 찾아 신천지로 가는 것을 더는 막지 말라”고 성토했다.

 

이들은 “강제개종 행위와 피해 방치로 인해 국가적 망신이 더 있어서는 안 된다”며 “지금까지 한기총을 비롯한 소속 교단들의 행위는 반국가·반사회·반종교임을 증명하는 것”이라고 역설했다. 이어 “일제강점기에 신사참배를 결의해 일본 천황을 숭배했던 조선장로교를 뿌리로 둔 한기총은 근본부터 잘못된 집단이다. 없어지는 것이 마땅하다”고 덧붙였다.

 

신천지 장로회 소속 300여명의 회원은 지난달 12일 ‘한기총 해체 촉구 규탄대회 및 기자회견’을 진행했다. 신천지 장로회는 한기총 소속 교단 내 한 교회에서 장로로 시무하다가 신천지로 교회를 옮긴 성도들의 모임이다.

기사입력 : 2018-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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